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 서울

  • 인천 23℃

  • 백령 21℃

  • 춘천 25℃

  • 강릉 23℃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4℃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5℃

  • 목포 21℃

  • 여수 24℃

  • 대구 26℃

  • 울산 21℃

  • 창원 24℃

  • 부산 21℃

  • 제주 21℃

lg디스플레이 검색결과

[총 758건 검색]

상세검색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본격 궤도···행정절차 시작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본격 궤도···행정절차 시작

LG디스플레이가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하는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에 시동을 걸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디스플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저우 LCD 공장 매각 관련 심사 절차를 밟기 위한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LG디스플레이가 추진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 사업 구조 고도화의 일환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말 수익성이 낮은 LCD TV 패널의 국내 생산을 종료하는 등 LCD 사업

OLED 아이패드 출시···디스플레이 투톱, 희비

전기·전자

OLED 아이패드 출시···디스플레이 투톱, 희비

애플이 오늘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패드를 선보인다. 1년 반 만에 나오는 이번 제품에는 사상 처음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될 예정이라 디스플레이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대비 ASP(평균판매가격)가 4배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투-스택 탠덤(Two-Stack Tandem)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에 독점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희비는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전기·전자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조9855억원, 영업손실은 6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로 13.0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에도

"OLED 아이패드 나온다"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얼마나

전기·전자

"OLED 아이패드 나온다"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얼마나

약 18개월 동안 신형 아이패드를 내놓지 않았던 애플이 다음 달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에는 처음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적용되는 만큼 전방 산업의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 4분기는 아이폰15 시리즈에 공급한 OLED 패널 효과로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OLED 아이패드 출시···"올해 태블릿 OLED, 전년比 7배 성장"

전기·전자

OLED 아이패드 출시···"올해 태블릿 OLED, 전년比 7배 성장"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하면서 태블릿용 OLED 패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7일 유비리서치는 '2024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연간 보고서'를 통해 태블릿 PC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24년 1200만대에서 연평균 24.1%의 성장률을 보여 2028년 284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블릿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2년 130만대, 2023년 180만대에 그쳤으나 2024년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패드에 OL

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

전기·전자

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

정철동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경기 파주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사장은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G디스플레이를 이끌게 됐다. 앞서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들을 두루 거쳤다. 또한 B2B 사업과 IT 분야에서 탁월한 전

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성공···"OLED 사업 가속페달"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성공···"OLED 사업 가속페달"

LG디스플레이가 유상증자를 통해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경쟁력과 성장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들의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LG디스플레이는 1조292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을 '완판'으로

독일로 날아간 LG 경영진, 벤츠와 전장사업 논의

전기·전자

독일로 날아간 LG 경영진, 벤츠와 전장사업 논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CEO(최고경영자)가 독일로 날아가 메르세데스-벤츠와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4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은 자신의 SNS에 LG 경영진이 현지 공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벤츠 경영진과 함께 권봉석 ㈜LG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등을 확인할 수 있

이재용·구광모, 초격차로 'OLED 1위' 탈환 노린다

전기·전자

[NW리포트]이재용·구광모, 초격차로 'OLED 1위' 탈환 노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이 올 들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OLED 패널 쪽으로 산업계 트렌드가 옮겨가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압도적 경쟁력을 지닌 사업에 집중 투자해 미래 시장에 대비하고 나아가 중국에 내준 주도권도 되찾겠다는 포부에서다. 삼성, 8.6세대 OLED 체제 '첫 발'…LG도 1.3조 자금 조달 순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충남 아산캠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