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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POSCO홀딩스, 조정 후 힘 못 쓰는 주가
POSCO홀딩스의 주가가 하반기 들어서 탄력을 잃은 모습이다. 2차전지 관련주 전반에 대한 조정과 리튬 가격 하락에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에 증권가는 회사의 실적 회복은 내년 2분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21%) 오른 4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의 주가는 지난 7월 26일 장중 최고 76만4000원에 오른 뒤 이달 47만원선까지 떨어졌다. PO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