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4월 금통위 이후 채권금리 반등 리스크 주의”
기준금리 인하에 보수적인 금통위원 성향을 고려할 때 4월 금통위 이후 반등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 신동수 연구원은 11일 리포트를 통해 “19일 금통위 이전까지 금리 흐름 을 견인할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점에서 채권금리는 박스권 등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4월 금통위 이후 금리인하 기대를 선반영하고 있는 채권금리의 반등 우려도 작지 않다”고 진단했다. 4월 금통위 이후 채권금리가 추가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