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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카드사 순익 전년 比 29% 증가

카드

4대 금융 카드사 순익 전년 比 29% 증가

올해 1분기 금융지주 카드사들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영업비용 효율화, 취급액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머니s에 따르면 지난 26일 신한·KB금융·하나·우리금융 그룹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각 계열사의 당기순이익은 총 4067억원으로 전년동기(3147억원)와 비교해 29% 가량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전년 동기 대비 185억원 증가한 1851억원 순이익을 시현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1조530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늘었다. 플랫폼 기반 신규

태영건설 워크아웃 제동 건 우리은행, "티와이홀딩스 채권부터 상환해라"

은행

태영건설 워크아웃 제동 건 우리은행, "티와이홀딩스 채권부터 상환해라"

우리은행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작업에 제동을 걸었다. 우리은행이 태영건설 모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 대해 보유 채권을 먼저 상환하라 요구하면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워크아웃 채권단 협의 기구인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우리은행은 800억원가량의 채권을 먼저 상환하거나, 담보를 설정하라고 티와이홀딩스와 채권단에 요구 중이다.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30일 예정된 태영건설 기업

한국게임산업협회, "어려움 이겨낸 게임산업···진흥책 마련해야"

게임

한국게임산업협회, "어려움 이겨낸 게임산업···진흥책 마련해야"

"게임 산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작은 진흥책이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6일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한 스무걸음, 함께할 다음걸음'을 슬로건으로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 일부 개인정보 7만5000건 유출···"일반 고객 피해 없어"

카드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 일부 개인정보 7만5000건 유출···"일반 고객 피해 없어"

우리카드가 최근 인천영업센터에서 발생한 가맹점 대표자 개인(신용)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우리카드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4월 사이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신용)정보 약 7만5000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 정보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 여부이며, 이를 받은 카드모집인은 우리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여기에는 주민등록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금융일반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가 금융지주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리딩금융 순위가 뒤집혔다. 지난해 KB금융지주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내줘야했던 신한금융지주는 1년 만에 재탈환에 성공했으며 동시에 신한은행도 하나은행에게 빼앗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각 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에 ELS 관련 손실을 모두 반영하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5대 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약 1조원 빠졌다 1분기

"최고의 어린이날"여주프리미엄아울렛, '레고' 체험 팝업스토어 오픈

채널

"최고의 어린이날"여주프리미엄아울렛, '레고' 체험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와 '어른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월 19일까지 WEST 명품광장에서 레고코리아와 함께 '철들지마 레고들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철들지마 레고들어'는 레고코리아가 어린이부터 동심을 간직한 어른까지 전 연령에게 레고 놀이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160억원···전년 比 적자폭 축소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160억원···전년 比 적자폭 축소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1월~3월) 매출 5250억8300만원, 영업손실 160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1%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37.9% 개선된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은 195억3100만원으로 8%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 매장 리뉴얼 등의 전략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면

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자동차

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판매 감소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재료값 하락,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향후 현대차‧기아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판매를 늘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과 영업이익은 각각 40조6585억원, 3조5574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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