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융위, SC제일銀·국민은행 등 12곳···'망분리 규제' 예외 허가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의 내부망 이용' 등 16개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허가를 받은 금융사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3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3건),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현대캐피탈, 라이나생명보험, KB생명보험, 매트라이프생명보험, KB국민은행, KB증권, KB국민카드, 캐롯손해보험 등 12곳이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의 내부망 이용'은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