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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검색결과

[총 7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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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신화 노리는 정의선 회장···첫 단추는 '전동화'

자동차

제2의 중동신화 노리는 정의선 회장···첫 단추는 '전동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故 정주영 선대회장의 뒤를 이어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만난 정 회장은 잠재력이 높은 중동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확대, 친환경 에너지 협력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오찬을 갖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대통령은

"중동 시장 잡아라"···이재용 등 재계 총수, UAE 대통령 간담회 총출동

재계

"중동 시장 잡아라"···이재용 등 재계 총수, UAE 대통령 간담회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28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한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태수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UAE 대통령 만나러 총출동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UAE 대통령 만나러 총출동

재계 주요 그룹 총수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했다. 이날부터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이틀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선 첨단 기술과 방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UAE를 국빈 방문해 300억 달러(약 41조원)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아낸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 내일 무함마드 UAE대통령 만난다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 내일 무함마드 UAE대통령 만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은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무함마드 대통령과 티타임을 할 예정이다.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함께 자리할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에선 이번 회동에서 첨단 기술과 국방·방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본다. 이재용 회장의 경우 2019년 UAE 출장에서

최태원·정의선의 14년···'아이오닉9'로 꽃 피운다

전기·전자

[현대차-SK 전기차 동맹]최태원·정의선의 14년···'아이오닉9'로 꽃 피운다

SK온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의 흥행가도에 다시 한 번 '힘'을 보탠다. 고성능 배터리를 신차에 탑재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전세계적 수요 위축에 자동차·배터리 업계가 공통의 고민을 떠안은 가운데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14년 밀월'이 또 다른 성공신화를 만들지 주목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현대차와 연내 출시되는 '아이오닉9'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SK온 서산공장에

인도서 타운홀미팅 연 정의선 회장···"점유율 2위에 자부심 느낀다"

자동차

인도서 타운홀미팅 연 정의선 회장···"점유율 2위에 자부심 느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방문해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 (Gurgaon)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어 중장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인도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직

이재용·정의선부터 차남 조현문까지···재계, 조석래 명예회장 추모 행렬(종합)

재계

이재용·정의선부터 차남 조현문까지···재계, 조석래 명예회장 추모 행렬(종합)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장례식 첫 날인 3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엔 섬유산업 선구자의 뜻을 기리는 재계 인사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부터 '범효성가(家)'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에 이르기까지 주요 그룹 총수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등 효성그룹 오너일가는 이날 오전 일찍 장례식장에 모여 조석래 회장을 추도하고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내외

한 컷

[한 컷]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내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장례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정 회장과 부인 정지선 씨가 故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고인은 지난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3년간 68조원 투자·8만명 신규채용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채용 및 투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 시대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정의선, 현대차·모비스서 총 122억원 수령

자동차

[임원보수]정의선, 현대차·모비스서 총 122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120억원을 웃도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대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급여 40억원과 상여·기타소득 42억100만원 등 총 82억1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12억원 늘어난 액수다. 또 정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 등 40억원을 받았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연봉은 전년보다 15억7500만원 증가한 122억100만원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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