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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검색결과

[총 5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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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회복"···500대 기업 1Q 영업익 57.1%↑

산업일반

"반도체 업황 회복"···500대 기업 1Q 영업익 57.1%↑

국내 500대 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를 비롯한 IT전기전자와 공기업 부문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자동차·부품의 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석유화학과 철강 등은 유가상승과 수요 약화, 중국 경기침체 여파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이달 16일까지 분기보고서를 낸 334곳의 1분기 매출은 772조7862억원, 영업이익은 50조

한양증권, 채권·운용 등 호실적 견인···순이익 전년比 23.3%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한양증권, 채권·운용 등 호실적 견인···순이익 전년比 23.3% 증가

한양증권이 여러 사업 부문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한양증권은 1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1%,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한 수치다. 채권, 운용, IB(기업금융)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채권부문은 금리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수익성을 높였고, 운용부문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운용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IB

하이트진로, '캘리' 맥주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24.9%↑

식음료

하이트진로, '캘리' 맥주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24.9%↑

하이트진로가 켈리 출시로 맥주 부문 실적이 크게 성장하며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이뤘다. 14일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3억519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1억493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맥주 부문 매출액이 흑자 전환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맥주 부문 매출액은 1940억409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부문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34억7853만원 손실에서 72억

한화투자證, 1분기 선방···순익·영업익 전년比 흑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證, 1분기 선방···순익·영업익 전년比 흑자전환

올해 1분기 한화투자증권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766억원으로 전 분기(133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으며, 영업이익도 260억원으로 전 분기(214억원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66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총자산은 14조8205억원, 자본총계는 1조6661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11.9%, 5.9% 상승했다. 이는 전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시현한

삼성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2531억원···전년比 0.21%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2531억원···전년比 0.21% 증가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25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3조7226억원으로 15.6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316억원으로 2.93%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1억원 이상 고객 수가 전 분기 24만8000명에서 26만명으로 증가했고, 자산 규모 역시 295조3000억원에서 313억9000억원으

정의선의 '프리미엄·EV전략' 통했다···현대차그룹, 이익률 글로벌 1위

자동차

[NW리포트]정의선의 '프리미엄·EV전략' 통했다···현대차그룹, 이익률 글로벌 1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1분기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SUV 등 고수익 차종의 판매 비중 확대와 고급사양 기본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되레 떨어지는 글로벌 점유율과 전기차 시장 둔화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1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6조98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9조9000억원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89% 감소···R&D 투자 확대 영향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89% 감소···R&D 투자 확대 영향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0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89%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동아에스티의 매출 신장은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로트로핀 성장세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016억원의 매출을 올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하락···기저효과 영향

유한양행이 라이선스 수익 감소와 R&D, 광고선전비 비용 확대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4%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31억 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4% 줄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삼성전자, 영업익 6.61조 '어닝 서프라이즈'···반도체 흑자 2조 육박(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영업익 6.61조 '어닝 서프라이즈'···반도체 흑자 2조 육박(종합)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 1분기 6조6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한 메모리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30일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조9200억원과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 12.82%, 931.87%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측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와 메모리 시황 개선에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6100억···전년比 931%↑

전기·전자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6100억···전년比 931%↑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조9200억원과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2%, 영업이익은 931.8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측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와 메모리 시황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진단했다. 세부적으로 반도체 부문을 책임지는 DS부문은 매출 23조1400억원과 영업이익 1조91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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