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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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색결과

[총 1,4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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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시험 딱 걸린 '엘리트' 쌍둥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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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대리시험 딱 걸린 '엘리트' 쌍둥이 형제

비슷한 외모의 쌍둥이 형제가 대리시험 응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리시험은 바로 금융감독원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행해졌는데요. 금감원과 한국은행에 동시에 지원한 동생의 두 곳 필기시험 일정이 겹치자 형이 동생을 대신해 시험을 본 것입니다. 이후 두 기관 1차 필기시험에 모두 합격하게 된 동생은 직접 금감원 2차 필기시험과 1차 면접시험을 치러 합격했습니다. 그러고는 한국은행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자 금감원 2차 면접시험은 포기했

금융당국 "상장사 인적분할 시 자사주 신주 배정 금지···공시도 강화"

증권일반

금융당국 "상장사 인적분할 시 자사주 신주 배정 금지···공시도 강화"

앞으로 상장사가 인적 분할을 하는 경우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이 금지된다. 자사주 보유와 처분 과정에 대한 공시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규정변경 예고하고,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3분기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상장사는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자사주가 대주주

금감원, 재무구조 평가 대상 기업 36곳 지정···쿠팡·에코프로 포함

금융일반

금감원, 재무구조 평가 대상 기업 36곳 지정···쿠팡·에코프로 포함

금융감독원이 빚이 많은 36개 기업집단을 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했다. 쿠팡, 호반건설,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 4개 계열이 올해 신규로 편입됐고 현대백화점, 넷마블, DN, 세아, 태영, 대우조선해양 등 6개 계열은 명단서 제외됐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현재 총차입금이 2조1618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3322억원 이상인 36개 계열기업군을 '2024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위 5대 주채

홍콩ELS 때문에···은행 BIS 자본비율 전분기比 0.1%p↓

은행

홍콩ELS 때문에···은행 BIS 자본비율 전분기比 0.1%p↓

올해 3월말 국내은행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57%로 전분기말 대비 0.10%포인트(p)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3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93%, 14.26%로 전분기말 대비 각각 0.08%포인트, 0.0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60%로 전분기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3월말 현재 모든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상회하는 등 양

이복현 "대형 건설사도 어려움 처할 수 있어···신속한 부실 정리 꼭 필요"

금융일반

이복현 "대형 건설사도 어려움 처할 수 있어···신속한 부실 정리 꼭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PF 시장의 부실 정리를 계속 미루면 규모가 큰 건설사조차도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오전 부동산PF 연착츅을 위한 건설업계와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한 간담회의 후속 간담회로서 PF 연착륙 대책과 관련한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승구 대

금감원 "6월부터 만기연장 3회 이상 PF 사업장 우선 평가"

금융일반

금감원 "6월부터 만기연장 3회 이상 PF 사업장 우선 평가"

금융당국이 다음달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연체중이거나 만기연장을 3회 이상 진행한 사업장의 사업성 평가에 우선적으로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권 부동산 PF 평가 담당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11개 협회와 중앙회, 협회 선정 업권별 금융회사 5~10개사가 참석

이복현 "공매도 재개 내년 1분기 가능···전산시스템 구축 시간 소요"

증권일반

이복현 "공매도 재개 내년 1분기 가능···전산시스템 구축 시간 소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전산시스템 구축에 따라 내년 1분기에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27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공매도 관련 전체 중앙시스템을 만드는 것까지 고려하면 아마 내년 1분기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작년 11월 이후부터 내년 1분기 정도까지 전산시스템이 기술적으로 어떻게 구현가능한지에 대한 검토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고, 3

금융당국, 건설업계와 부동산 PF 회의···격주 단위 점검 나선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건설업계와 부동산 PF 회의···격주 단위 점검 나선다

금융당국이 건설업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제1차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추진일정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23일 오전 은행연합회 14층 중회의실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월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세부방안별 향후 추진일정을 점검하고,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금융당국과

금감원, 삼성·하나증권 대상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태 점검

증권일반

금감원, 삼성·하나증권 대상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태 점검에 나선다. 두 증권사가 자금세탁과 관련한 검사를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자금세탁방지법에 따르면 금융사는 계좌 등 실소유주 여부를 확인하는 고객확인 의무, 1000만 원 이상 고액 거래는 30일 이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해

금감원, 불법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58곳 적발···"수사기관 공조 강화"

증권일반

금감원, 불법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58곳 적발···"수사기관 공조 강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와 합동으로 721곳의 유사투자자문업자 실태점검을 진행한 결과 58개 업체의 불법행위 혐의 61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불법행위 혐의는 전년(93건) 대비 32건(32.5%) 감소했고, 적발 업체도 26개(31%) 줄었다. 혐의별로는 보고의무 미이행과 미등록 투자자문업 영위가 각각 30건(49.2%), 23건(37.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불법행위 혐의 사례를 보면 단체 대화방에서 답장을 통해 주식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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