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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유흥업소 제의만 6번”

[세바퀴] 황치열,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유흥업소 제의만 6번”

등록 2015.10.23 22:40

김아름

  기자

'세바퀴'./사진=MBC'세바퀴'./사진=MBC


‘세바퀴’ 황치열이 유흥업소 제의를 여러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미남 vs 매력남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황치열, 모델 이철우, 방송인 조세호,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케이윌, 이창민, 니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치열은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길을 걷는에 양복입은 남자 분이 길을 막더니 자기 밑에서 일할 생각 없냐고 하더라”며 “금액도 큰 거 한 장 얹어준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알고보니 그 남자는 여성전용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라는 제안이었다”며 “술 못한다고 거절했다. 서울와서 그런 경험만 6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만큼 매력있고 잘생겼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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