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초점] 7년 만에 폐지되는 ‘세바퀴’가 아쉬운 이유

'세바퀴'가 7년 만에 막을 내린다. MBC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를 폐지한다. '세바퀴' 후속으로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탄 '능력자들'이 방송된다. '세바퀴'는 여러차례 포맷을 바꾸며 변화를 시도해왔다. 최근에는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MC 김구라와 함께 신동엽-서예지-온주완이 새 MC로 합류했다. 7년 동안 장수 예능프로그램을 계보를 지킨 '세바퀴'는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고정 시청층을 확

‘세바퀴’ 김정훈 “일본인 여자친구와 술 때문에 이별”

배우 김정훈이 술 때문에 일본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윤민수, 김정훈, 강남, 이지현, 서유리, 개그맨 이상준, 김새롬, 가수 이정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술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눈다. ‘애주가’로 녹화에 참여한 김정훈은 과거 술 때문에 연인과 헤어진 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김정훈은 “일본 대지진이 있을 당시,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에게 말도 안 되는

[세바퀴] 노민우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언제든 사귈 의향 있다”

‘세바퀴’ 노민우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미남 vs 매력남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황치열, 모델 이철우, 방송인 조세호,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케이윌, 이창민, 니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신동엽은 노민우에게 “여자친구 있느냐”고 물었고, 노민우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에 조세호는 “이 말은 마음에 드

[세바퀴] 황재근 “내 목소리, 콤플렉스 있지만 크게 신경 안 써”

‘세바퀴’ 황재근이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밝혔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미남 vs 매력남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황치열, 모델 이철우, 방송인 조세호,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케이윌, 이창민, 니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못생긴 남자가 잘생겨 보일 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김구라는 황재근에게 “목소리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재근은 “그렇다

[세바퀴] 황치열,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유흥업소 제의만 6번”

‘세바퀴’ 황치열이 유흥업소 제의를 여러번 받았다고 털어놨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미남 vs 매력남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황치열, 모델 이철우, 방송인 조세호,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케이윌, 이창민, 니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황치열은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길을 걷는에 양복입은 남자 분이 길을 막더니 자기 밑에서 일할 생각 없냐고 하더라”며 “금액도 큰 거 한 장

[세바퀴] 노민우 “술 마신 다음날의 내 얼굴 가장 멋있어”

‘세바퀴’ 노민우가 자신의 외모가 가장 멋있어 보일때를 술 마신 다음날이라고 밝혔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미남 vs 매력남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황치열, 모델 이철우, 방송인 조세호,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케이윌, 이창민, 니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자신의 외모가 가장 멋있었을 때는 언제였냐”는 질문에 노민우는 “술 마신 다음날의 얼굴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술을 마시

[세바퀴] 황재근, 개인적인 미남 순위 1위는 모델 이철우

‘세바퀴’ 황재근 디자이너가 개인적인 미남 순위로 모델 이철우를 꼽았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미남 vs 매력남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황치열, 모델 이철우, 방송인 조세호,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케이윌, 이창민, 니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디자이너 황재근이 뽑은 개인적인 미남 순위를 정하기로 했고, ‘미남’ 라인에 속해있던 조세호를 쫓아 내 웃음을 자아냈다.황재근은 모델 이철우

MBC 측 “‘세바퀴’·‘경찰청사람들’ 폐지 유력 검토”

MBC 측이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 폐지설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 폐지 여부를 놓고 유력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후속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 없으며, 현재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가 마지막 방송을 준비 중이며, ‘능력자들’

‘세바퀴’ 황치열, 여심저격 필살기 공개 ‘유쾌한 입담’

'세바퀴' 황치열이 고스톱을 치는 모습에 반한 여자가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2AM창민, 케이윌, 노민우, 틴탑 니엘, 황치열, 황재근, 모델 이철우가 출연해, 미남과 매력남으로서 각자의 외모와 서로 다른 매력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이날 황치열은 ‘미남’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여 외모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고스톱을 치는 내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한 여자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

[세바퀴] 박나래, 랩몬스터와 상황극에 “그 와중에 설렜어”

‘세바퀴’ 랩몬스터가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서울 출신 vs 지방 출신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개그맨 양상국, 세븐틴 승관,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방송인 김새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가수 이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사투리 듣기 평가’에서 김지민은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사투리를 구사했고, MC들은 랩몬스터에게 강원도 사투리로 박나래와 상황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