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 BS금융 회장,‘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 사진=BS금융그룹 제공

BS금융그룹은 성세환 BS금융 회장이 사회책임경영부문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일반 기업 및 공공기관 CEO와 지자체 단체장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CEO를 선정한다.

성 회장은 그동안 BS금융그룹을 최고의 사회공헌그룹으로 발전시키고 관련 분야에서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수립,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지역이 발전해야 지역금융도 함께 성장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사회적 책임경영 완수를 위해 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S금융그룹은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예술, 사랑나눔, 교육장학, 지역사회의 4가지 분야로 세분화 해 지역사회의 니즈에 부합하는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의 낙후된 교육시설을 수리해 주는 ‘BS행복한 공부방’,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문제를 뮤지컬 공연을 통해서 풀어나가는 ‘BS행복한 힐링스쿨’등 자체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지하 기자 oat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