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BS금융지주, 경남은행 잔여지분 교환 발표··· 불확실성 해소”

하나대투증권은 2일 BS금융지주에 대해 경남은행 잔여 지분 교환 결정으로 불확실성을 제고했고 올해 순이익 예상치도 시중 은행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전날 BS금융은 경남은행 잔여지분에 대해 1대1.56543주 비율로 교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확실성 제거는 물론 반대매수 청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

현대證 “BS금융지주, 무난한 M&A 효과 반영될 것”

현대증권은 30일 BS금융지주에 대해 무난한 M&A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지배기업순이익이 1250억원을 예상한다”며 “경남은행 지분 57% 순이익은 390억원을 추정한다”고 설명했다.구 연구원은 “NIM은 하락하지만 대출 증가세가 높아 이자이익은 1.4% 증가할 전망”이라며 “대손 비용은 안정적이며 경남기업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BS금융, 신규 사명 ‘BNK’로 선정···‘부산과 경남의 만남’

BS금융지주는 최근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BNK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0월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명 공모에 접수된 6233건 중 최고 시상인 대상작으로 선정됐던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나 대한민국 대표 지역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뜻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금융(Brand New Kind),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Beyond No.1 in Korea) 등의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공시)BS금융지주 “올해 순이익 4770억 예상”

BS금융지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당기순이익을 4770억으로 전망한다고 4일 공시했다.

BS금융, 성세환 부산은행장 연임 ‘만장일치’ 추천

BS금융지주는 4일 오전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부산은행장 후보로 성세환 현 은행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성 행장은 2012년 3월 취임한 이래 지난 3년간 저성장·저금리의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부산은행이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직원 1인당 생산성 1위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등 매년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3년 8월부터 BS금융지주 회장을 겸임하며 경남은행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

성세환 BS금융 회장,‘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

BS금융그룹은 성세환 BS금융 회장이 사회책임경영부문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CEO)’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일반 기업 및 공공기관 CEO와 지자체 단체장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 CEO를 선정한다.성 회장은 그동안 BS금융그룹을 최고의 사회공헌그룹으로 발전시키고 관련 분야에서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수립,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등 기업

LIG투자證 “BS금융지주, 견고한 경남권 네트워크 구축 기대”

LIG투자증권은 22일 BS금융지주에 대해 경남은행 인수를 통한 견고한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BS금융지주는 경남은행 인수를 통해 85조원 금융그룹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LIG투자증권 손준범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로 경쟁 지방금융그룹 및 SC은행, 씨티은행 규모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자산규모 85조원의 중형 금융그룹으로 도약했다”며 “올해 순이익은 4590억원, 순이자마진(NIM)

[인사]BS금융지주

BS금융지주◇1급 승진▲경영기획부 박명철◇2급 승진▲경영관리부 송오선 ▲준법감시부 구교성◇부장 승진▲검사부 윤영지 ▲BS금융경영연구소 오민욱 ▲재무기획부 정준현 ▲총무부 오길성 ▲IT기획부 심상무부산은행 ◇1급 승진 ▲범일동지점 최경돈 ▲충무동지점 노완식 ▲수정동지점 전길수 ▲해운대지점 김성주 ▲정관지점 손경태 ▲양정동지점 김민중 ▲반여동지점 김순열 ▲전포역지점 심규목 ▲금사공단지점 김한신 ▲부곡동지점 조현월 ▲

[인사]BS금융그룹

◇BS금융지주▲전략재무본부장 부사장 김일수◇부산은행▲마케팅본부 수석부행장 박영봉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박재경 ▲영업지원본부 부행장 김승모 ▲신금융사업본부 부행장 빈대인 ▲IT본부 부행장보 오남환 ▲자금시장본부(서울영업본부 겸직) 부행장보 정충교 ▲업무지원본부 부행장보 강동주 ▲여신지원본부 부행장보 박양기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 김윤환 ▲울산영업본부 부행장 성명환 ▲경남영업본부 부행장보 이두호 ▲부산영업본부

[특징주]BS금융지주, 3Q ‘어닝 서프라이즈’에 2%대 강세

BS금융지주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2% 강세를 보이고 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BS금융지주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2.06%) 오른 1만735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BS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인 전년 동기 대비 21.53% 늘어난 1178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29% 증가한 8491억30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6.96% 확대된 1574억5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