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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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검색결과

[총 2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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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태영건설, 조직 개편 실시···위기관리팀 신설

건설사

'워크아웃' 태영건설, 조직 개편 실시···위기관리팀 신설

태영그룹은 지주사 티와이홀딩스와 계열사 태영건설에 대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다. 먼저 태영건설은 기존 5본부 1실 33팀을 5본부 2실 24팀으로 변경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또 감사팀과 위기관리(RM)팀을 신설하고 법무팀은 법무실로 승격했다. 조직개편은 '체크 앤 밸런스(check & balance)'에 주안점을 뒀다. 기존 건축본부, 토목본부, 개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통과했지만···PF 사업장 정리 진통 전망

건설사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통과했지만···PF 사업장 정리 진통 전망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가 본격화된다. 다만 PF 사업장 정리를 두고 채권단과 시각차를 보이고 있어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30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안건 서면결의를 통해 총 600여 곳에 이르는 채권단 중 75% 이상이 안건에 동의, 요건을 충족하고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불활실성 해소' 태영건설, PF사업장 정상화 속도낸다

부동산일반

'불활실성 해소' 태영건설, PF사업장 정상화 속도낸다

태영건설이 지난달 30일 채권단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로 기업 정상화 작업을 본격화한다. 태영건설은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후분양 사업지를 비롯해 태영건설의 전국 주요 사업장의 공사가 대거 재개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됐다. 512곳의 채권단 중 75%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 요

채권단,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4개월여만에 승인···급박했던 과정들(종합)

금융일반

채권단,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4개월여만에 승인···급박했던 과정들(종합)

태영건설 채권단이 기업개선계획을 결의하면서 태영건설이 본격적인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개선)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30일 태영건설 주채권단 KDB산업은행은 이날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부의한 기업개선계획안이 75% 이상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됨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라며 "자본잠식을

이지스자산운용,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 채권 600억 인수

증권일반

이지스자산운용,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 채권 600억 인수

이지스자산운용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를 통해 태영건설 성수 사업장에 600억원을 투입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는 한 오피스 사업장의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 펀드에서 200억원을 투입하고 외부에서 400억원을 확보해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거래는 다음달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가결···채권단 75% 이상 찬성

금융일반

산업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가결···채권단 75% 이상 찬성

태영건설 채권단이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골자로 하는 기업개선계획을 가결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9일자로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한 기업개선계획이 30일 오후 6시 현재 75%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 요건 충족됐다고 밝혔다.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됨에 따라 태영건설과 금융채권자협의회는 기업개선계획과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거래재개가 이뤄질 수 있는 자본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결의 '디-데이'···채권단 75% 동의시 워크아웃

금융일반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결의 '디-데이'···채권단 75% 동의시 워크아웃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 작업)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안 결의가 30일 진행된다. 태영건설은 우리은행 등 일부 채권자가 개선안에 담긴 '채무 유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냈지만 최종 결의는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태영건설 주 채권단은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기업개선계획의 주요 내용을 결의한다. 주요 안건에는 대주주의 ▲보유 구주 100대1 감자 ▲워크아웃 전 대여금(4000억원) 100% 출자전환 ▲

태영건설 워크아웃 제동 건 우리은행, "티와이홀딩스 채권부터 상환해라"

은행

태영건설 워크아웃 제동 건 우리은행, "티와이홀딩스 채권부터 상환해라"

우리은행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작업에 제동을 걸었다. 우리은행이 태영건설 모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 대해 보유 채권을 먼저 상환하라 요구하면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워크아웃 채권단 협의 기구인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우리은행은 800억원가량의 채권을 먼저 상환하거나, 담보를 설정하라고 티와이홀딩스와 채권단에 요구 중이다.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30일 예정된 태영건설 기업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줄인다···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건설사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줄인다···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 및 급여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방안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태영건설은 먼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

태영건설 채권단, 대부분 PF사업장 정산 준공 ···브릿지단계는 경·공매

은행

태영건설 채권단, 대부분 PF사업장 정산 준공 ···브릿지단계는 경·공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PF사업장 상당수를 정상적으로 준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일부 브릿지 단계(토지매입)인 사업장은 PF대주단이 신속히 정리하기 위한 경·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18일 오후 3시 열린 금융채권자 설명회에서 실사 결과와 경영정상화 가능성, 기업개선계획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PF대주단이 제출한 사업장 처리방안을 토대로 실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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