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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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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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수주···도시정비 최강자 자존심 지켜

도시정비

현대건설, 여의도한양 수주···도시정비 최강자 자존심 지켜

현대건설이 올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한양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 분야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업계에선 그간 주요 건설사들과의 경쟁을 이기며 기세를 올리던 포스코이앤씨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사업의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23일 오후 2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승리로 도시정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도시정비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말 많고 탈 많았던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의 시공사가 내일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 1, 2위를 다툰 건설사들인 데다 기존 강자와 신흥 강자의 맞대결이기에 업계 이목이 더 쏠리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은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여의도 첫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모두 수주를 위해 전력투구해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운

연임 성공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헤쳐나갈 숙제도 만만찮네

건설사

연임 성공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헤쳐나갈 숙제도 만만찮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에도 지휘봉을 잡는다. 도시정비사업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발휘한 현장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건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업계 최대규모인 8조원이 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올 한해 위기관리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17일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에 이어

윤영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

건설사

[신년사]윤영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해외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국내 건설시장, 특히 주택시장이 불투명함에 따라 해외시장에 집중해 매출 및 실적을 견인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영준 사장은 2일 신년 서신을 통해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주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국내 먹거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

디에이치vs오티에르, 여의도 1호 재건축 수주전 개막

도시정비

디에이치vs오티에르, 여의도 1호 재건축 수주전 개막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사업지인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업계에선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의 자존심 대결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응찰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1975년 지어진 아파트로 재건축을 통해 기존

'2023 GICC' 축사 전하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한 컷

[한 컷]'2023 GICC' 축사 전하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ICC)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기관과 주요 발주처 인사를 초청해 우리 기업과 네트워킹 지원·협력을 하고 인프라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 △스마트시티 △플랜트 △교량 △항만 등 기존 인프라 협력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

'GTX-C' 노선 연내 착공 가시화···2028년 상반기 개통 목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GTX-C' 노선 연내 착공 가시화···2028년 상반기 개통 목표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맺고 이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GTX-C'는 수도권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 철도사업으로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86.46㎞ 구간이며, 민자사업자가 건설에 참여하고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 찾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안전모도 꼼꼼히'

한 컷

[한 컷]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 찾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안전모도 꼼꼼히'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모를 고쳐 쓰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 대표이사,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원 장관의 모두발언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 점검 등 순으로 진행했다. 'GTX-C'는 수도권 주

'GTX-C' 건설현장서 함께 우산 쓴 원희룡 장관·윤영준 대표

한 컷

[한 컷]'GTX-C' 건설현장서 함께 우산 쓴 원희룡 장관·윤영준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GTX-C 실시협약 체결식을 마친 직후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소나기가 내리자 우산을 쓰며 대화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원 장관, 윤 대표이사,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원 장관의 모두발언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 점검 등 순

현대건설, 최고 실적···신에너지 사업도 가속도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현대건설, 최고 실적···신에너지 사업도 가속도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위기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두며 업계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신에너지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에너지 전환 시장에 적극 대응하며 에너지 업역확장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건설 맏형' 타이틀에 걸맞게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부분별 다각도로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를 선도했다. 우선 도시정비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확실시했다. 2021년 도시정비사업으로만 4조8251억원 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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