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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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검색결과

[총 4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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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10년 만에 우리금융 증권업 진출 이끈다···8월 출범 목표(종합)

금융일반

임종룡, 10년 만에 우리금융 증권업 진출 이끈다···8월 출범 목표(종합)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기 초부터 비은행 계열사 M&A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강조해왔으며 일순위로 증권업 진출을 꼽은 바 있다. 우리금융은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이하 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

'초대형IB' 목표 세운 우리금융···증권가 "최소 3년 걸릴 것"

증권·자산운용사

'초대형IB' 목표 세운 우리금융···증권가 "최소 3년 걸릴 것"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방식을 공개하며 향후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증권가에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위원장 시절 초대형IB 육성에 적극 나선 만큼 통합법인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통합법인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자기자본 조건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확대는 사업을 키우기보다는 유상

이정수 부사장 "우리종금+포스증권=우리투자증권" 명칭 유력 검토 중

금융일반

이정수 부사장 "우리종금+포스증권=우리투자증권" 명칭 유력 검토 중

우리금융이 2014년 (구)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후 10년 만에 다시 '우리투자증권' 사명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3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하고 합병법인의 사명을 우리투자증권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우리금융 전략부문 부사장은 간담회에서 "추가적으로 법률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최우선 순위로 '우리투자증권'을 합병법인 사명으로 검토 중"이라고

우리금융,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결정···증권업 진출 로드맵 나왔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결정···증권업 진출 로드맵 나왔다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 진출 로드맵을 내놨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한다. 양 사는 금융위원회의 합병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 기 내에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을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금융일반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가 금융지주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리딩금융 순위가 뒤집혔다. 지난해 KB금융지주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내줘야했던 신한금융지주는 1년 만에 재탈환에 성공했으며 동시에 신한은행도 하나은행에게 빼앗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각 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에 ELS 관련 손실을 모두 반영하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5대 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약 1조원 빠졌다 1분기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위해 보험사 인수 검토···포스증권도 지속 추진"

금융일반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위해 보험사 인수 검토···포스증권도 지속 추진"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지만 과도한 가격은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못박았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손해보험과 포스증권 인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성욱 우리금융지주 재무담당 부사장(CFO)은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험업종 등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롯데손보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 추진하더라도 과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보험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다. 다만 적정 가격 이상의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손해보험사 매물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 외에도 블랙록, 블랙스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롯데손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기준에

우리금융, 디노랩 베트남센터 개설···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

금융일반

우리금융, 디노랩 베트남센터 개설···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개설하고,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노랩(DINNOlab)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디노랩 베트남센터 출범식에는 ▲금융위원회 ▲우리금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금융일반

1분기 공적자금 회수율 71.5%···1336억원 회수

올해 1분기까지 120조6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돼 71.5%의 회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3일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1997년 11월부터 2024년 3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한 바 있다. 공적자금 누적 회수율은 2018년 말 68.9%에서 2021년 말 70.4%로 70%대를 넘겼으며 2022년말 71.1%, 2023년말 71.4%를

우리금융, '우리미래 서울러너' 출범식···교육격차 극복 지원

은행

우리금융, '우리미래 서울러너' 출범식···교육격차 극복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3일 '2024년 우리미래 서울러너(이하 우리러너)'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러너'는 우리금융이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등과 함께 인재 육성 목적으로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콘텐츠 지원 사업인 '서울런'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 청소년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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