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음원 공개 9일째에도 여전한 인기···‘루저’ ‘배배’의 돌풍은 어디까지?

빅뱅이 음원 공개 9일째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LOSER’는 9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올레, 지니, 네이버,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7개 차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BAE BAE’ 또한 멜론, 지니, 네이버, 벅스 등 4개차트에서 ‘LOSER’에 이어 2위를 유지하며 두 곡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 기록도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LOSER'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437만 9331회, 'BAE BAE'는 조회수 1176만 7

[인터뷰] ‘데뷔 10년’ 빅뱅 “‘아이돌’과 ‘아티스트’, 우리에겐 똑같은 의미”

3년만이다. 그동안 많은 팬들은 그들이 ‘완전체’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다. 감히 대한민국 현존하는 아이돌 중에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5인조 빅뱅에 대한 이야기다.빅뱅은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언론 매체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공동 인터뷰를 갖고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장난기 가득하고 늘 쾌활하기만 했던 이들에게서 이제는 부쩍 남자의 향기가 물씬 느껴졌다.“‘얼라이브’ 앨범 이후 3년만

[신곡 엿보기] “3년을 기다렸다” 빅뱅, 우리에겐 ‘루저’ 아닌 ‘배배’ 같은 음악들

3년만에 돌아왔다.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이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들고 컴백했다.1일 0시 빅뱅은 신곡 ‘루저’와 ‘배배’를 공개하고 3년간의 베일을 벗었다. ‘루저’는 R&B 힙합 감성을 가미한 곡으로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루저’는 외톨이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빅뱅을 대표하는 빠른 템포의 곡은 아니지만 그 색깔만은 뚜렷하게 지킨 곡이다.‘루저

‘3년을 기다렸다’ 빅뱅, 신곡 ‘루저’-‘배배’ 1일 0시 공개···5월의 첫날 빅뱅과

빅뱅의 컴백 카운트다운이 초읽기에 돌입했다.1일 0시 신곡 'LOSER'와 'BAEBAE'의 음원 공개를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정오 공식블로그를 통해 3년 만의 빅뱅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부각시키는 카운트다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5명의 멤버들이 모퉁이를 돌아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 연사처럼 담겨 있다. 그 위로는 프로젝트 ‘M’ 타이틀 곡인 ‘LOSER’와 ‘BAE BAE’ 그리고 공개 일자인 ‘ONLINE 2015.05.01 0AM / OFFLINE 2015. 05.01’

‘컴백 D-1’ 빅뱅, 프로젝트 ‘M’ 포스터 공개···신곡 ‘루저’-‘배배’에 가요계 초긴장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컴백을 하루 앞둔 빅뱅의 프로젝트 ‘M’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흑백 사진으로 된 이번 포스터에는 지드래곤 대성 태양 승리 탑 순으로 빅뱅 다섯 멤버들이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위로는 프로젝트 ‘M’ 타이틀 곡인‘LOSER’와 ‘BAE BAE’, 또 ‘D-1’이라고 쓰여진 강렬한 문구가 빅뱅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앞서 YG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앨범

빅뱅 신곡 ‘배배(BAEBAE)’, GD·탑·테디 합동 작품···‘빅뱅·카리스마·치명적’

빅뱅이 선보일 신곡 'BAE BAE’가 지드래곤과 탑,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의 합동 작품인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전날 ‘LOSER’에 이어 신곡 ‘BAE BAE’의 크레딧과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짙은 흑발로 눈을 가린 채 무표정한 모습의 대성과 입술의 피어싱과 심플한 목걸이, 건강하게 태닝한 태양의 옆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어 매력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