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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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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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난해 지주회사로 본격 출범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방점을 찍고 주주환원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CVC 설립에는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를 맡아 미래성장동력도 함께 발굴한다. 장세욱 부회장 "CVC 설립해 주주 환원 노력"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

동국제강·동국씨엠, 무분규 임단협 조기 타결

중공업·방산

동국제강·동국씨엠, 무분규 임단협 조기 타결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분규로 합의했다. 양사는 올해 국내 주요 철강 업체 중 가장 빨리 교섭을 타결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이 1994년부터 지켜온 30년 노사 화합 정신을 계승해 분할 후 첫 교섭을 마무리했다. 노사가 철강 시황 불황 극복을 위해 조기에 임단협을 합의했음에 의미가 있다. 2024년 1월 1일부 직영 전환한 사내 하도급 인력 889명도 이번 합의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동국제강

동국씨엠 주총 개최···'선(先)배당액 결정 후(後)투자' 방점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주총 개최···'선(先)배당액 결정 후(後)투자' 방점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씨엠이 21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씨엠 박상훈 부사장은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직접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1분기 실적 전망, 중장기 사업 방향성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약 30분간 주주와 소통

동국씨엠,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2억원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2억원

동국씨엠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 5244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워 전분기 대비 매출이 5.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순이익 101억원이다. 동국씨엠은 당일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

동국제강그룹, 혹한기 생산현장에 겨울 간식 전달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혹한기 생산현장에 겨울 간식 전달

동국제강그룹이 31일 혹한기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제1회 'DK 따뜻하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DK 따뜻하데이는 동국제강그룹이 매년 여름 진행하는 'DK 아이스데이' 행사의 연장선으로 올해 처음 시행했다. 겨울철 현장 근로자 사기 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철강사업법인 2개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이날 인천·포항·당진·부산·도성 5개 사업장에서 근무 교대 시간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했다. 구내식당, 사무동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중공업·방산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는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시무식이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당일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새해 임직원 모두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

동국씨엠,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내달 7일까지 접수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내달 7일까지 접수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직무는 총 7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앱스틸 영업 ▲럭스틸 솔루션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럭스틸·앱스틸은 동국씨엠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다. 부산 기술연구소에서도 ▲도금생산 ▲럭스틸 생산 ▲앱스틸 생산 ▲설비관리 ▲품질기획(물류) 5개 직무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총 2개

동국씨엠,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컬러강판 개발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컬러강판 개발

동국씨엠은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컬러강판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신규 기술을 적용한 컬러강판 제품 명칭을 '리-본 그린 컬러강판(Re-born Green PCM: 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al)'으로 정의했다. 이는 재활용으로 탄생한 친환경 컬러강판임을 의미한다. 리-본 그린 컬러강판을 1톤(t) 생산하면 500ml 페트병 100여개 재활용 효과가 있다. 동국씨엠은 국내 도료사와 공동 연구로 폐플라스틱

동국씨엠, 서스틴베스트 ESG종합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ESG일반

동국씨엠, 서스틴베스트 ESG종합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올해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의결권 자문사이자 ESG 평가 기관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지난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이번 결과는 분할 후 첫번째로 획득한 ESG 등급이다. 동국

동국제강·동국씨엠, 사내하도급 근로자 1000여명 직접 고용

중공업·방산

동국제강·동국씨엠, 사내하도급 근로자 1000여명 직접 고용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에서,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생산조직 운영 관련 특별 노사 합의' 행사를 열고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내하도급 근로자 직접 고용에 최종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사 합의에 따라 양사는 2024년 1월 1일부 특별 채용 절차를 거쳐 사내하도급 근로자 1000여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의는 동국제강그룹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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