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금융위원회가 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개인채무자 보호와 원활한 개인금융채권 관리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개인채무자 보호 규율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제정됐으며 오는 10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준비상황 ▲금융회사 내부기준 모범사례 준비상황 ▲채무조정 요청권 활성화 방안 등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