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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고용부와 현대차·기아···'근로조건 개선' 위해 상생협력 협약 체결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고용부와 현대차·기아···'근로조건 개선' 위해 상생협력 협약 체결

등록 2024.04.25 15:45

강민석

  기자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 산업 관련 협약식협력사 근로여건 개선에 120억원 지원이정식 장관 "미조직근로자지원과 신설 추진"

(오른쪽 두 번째)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 겸 명화공업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두 번째)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 겸 명화공업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고용노동부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 산업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는 복리후생, 인력양성, 산업안전 등 근로여건 전 부문에 걸쳐 120여억원 규모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상생과 연대에 기반한 노동시장 약자 보호는 숙련인력 확보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동시장 구축을 위해서도 우리 사회가 꼭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고 언급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며 "조직화하지 않아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가 많기에, 이들을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미조직근로자지원과(가칭)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언했다.

(중앙)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중앙)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 겸 명화공업 대표와 이건국 삼보오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른쪽부터)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협약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부터)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협약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최준영 기아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두 번째)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 겸 명화공업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두 번째)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Kia360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이 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 겸 명화공업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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