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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 서울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신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의 취향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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