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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카페인이 주의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휴식과 즐거움도 준다고 강조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은지 8가지 이점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1. 주의력 향상 = 기사가 언급한 첫 번째는 이점은 주의력 향상입니다. 카페인이 피로를 해소하고, 각성을 촉진하며, 주의력을 높인다는 것. 커피 한 잔이 집중력을 올려주는 효과는 우리도 일상에서 많이 경험합니다.
2. 신체 기능 개선 = 카페인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상승시켜 신체의 격렬한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단거리 선수 등 운동선수가 자신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하는 걸 종종 볼 수 있지요.
3. 기분 업그레이드 = 커피(카페인)는 행복 물질로 통하는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자극합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우리 몸 전반의 '부스터' 역할을 하는 셈. 나아가 도전의식의 발동을 돕기도 합니다.
4. 뇌 건강에 도움 = 기사는 카페인이 사람 뇌 건강에 이롭다고도 전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의 규칙적 섭취는 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5. 지방 연소 = 수많은 체중감량 보조제에 사용되는 카페인. 신진대사와 지방 산화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카페인은 다이어터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보완하는 역할도 합니다.
6. 기억력 향상 = 여섯 번째는 기억력 향상입니다. 카페인은 특히 단기 기억 개선에 이롭다고 합니다. 시험공부를 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도 커피가 '부스터'가 될 수 있는 셈.
7. 질병 위험 감소 = 몇몇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커피(카페인) 섭취는 심장병과 2형(성인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카페인을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지요.
8. 항산화 효과 = 여덟 번째는 항산화 효과입니다. 커피의 카페인과 클로로젠산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은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 전반적인 건강 유지를 돕습니다.
카페인의 8가지 이점을 살펴봤는데요. 단,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특정 질환이 있다면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권장량인 400mg(커피 약 3~4잔)를 넘기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sile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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