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국인, 커피에 월평균 얼마나 지출할까?

등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 공유하기

10장의 카드뉴스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thumbanil 이미지 확대
한국인들의 '생명수' 커피. 많은 사람들이 매일 한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최근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커피를 찾는 사람도 늘어난 건데요. 거기에 가파른 물가 상승까지 더해져 커피를 카페에서 사먹는 대신 집에서 직접 타 마시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그렇다면 홈커피 이용자들, 커피에 돈을 얼마나 지출하고 있을까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월간소비자'에 따르면 홈카페 이용자의 75.8%가 하루 1회 이상 커피를 마신다고 응답했는데요. 이들이 한 달 평균 커피 구입비로 지출하는 돈은 10만3978원이었습니다.

지출 유형별로 살펴보면 카페·편의점 등 외부에서 사 마시는 비용이 4만2088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커피 구입 비용은 월평균 2만5534원이었지요.

한편 캡슐커피·원두커피·드립백 등 홈카페용 커피에 지출하는 비용은 월평균 3만6356원이었는데요. 외부 커피보다 약 6000원 적은 액수로,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홈커피 이용자 4명 중 3명은 집에 캡슐커피 머신을 가지고 있을 정도. 이용자들은 '집에서도 커피전문점과 비슷한 맛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본격화된 주요 원두 산지 국가의 작황 부진으로 인해 대형 프랜차이즈도 연이어 커피값을 인상하면서 최근에는 '커피플레이션(커피+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는데요.

44.0%의 응답자가 홈카페 이용을 통해 커피 관련 외식비 지출을 줄일 수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21.0%는 오히려 지출이 늘어났다고 밝혔지요.

유독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 한국 성인의 1인당 평균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평균보다 약 3배나 많은 현실인데요. 그만큼 커피값 인상에 따른 영향도 커 보입니다.

커피플레이션,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 공유하기

관련태그

#커피 #홈카페 #지출
ad
최상단상단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