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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등록 2020.06.18 15:01

주성남

  기자

국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태 신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2018년 대장암·폐암으로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구조·과정·결과 부문에서 대장암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 비율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등 13개 지표, 폐암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등 11개 지표로 구분해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되며 대장암·폐암 모두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81곳이었다. 국제성모병원은 대장암 99.62점, 폐암 99.16점으로 이번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를 비롯해 지난해 시행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4대 암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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