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창업교육센터, 재학생들의 창업아이템 전시 지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학생 29명, ‘제7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전시관 운영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재연)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 제7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의 창업아이템 전시관 운영을 지원했다.

LINC+사업단(단장 최재혁) 참여학과인 미술대학 디자인학부(가구도자디자인및 섬유패션디자인) 학생 29명이 참여한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대학관 부스에서는 재학생들의 창업아이템 시제품을 전시·판매하였다.

창업교육센터 박재연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창업아이템 디자인 개발 및 문화상품시제품 연구개발을 독려하고 재학생들의 시제품제작 완료에 따른 성취감 고취 및 향후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외부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시장에 직접 뛰어 들어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만남으로써 작품 활동에 긍정적 피드백을 얻었고 작품판매를 통한 수익창출로 창업활동의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성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