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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뮤비 속 미친 연기, 칭찬 받았다”

[NW현장] EXID 혜린 “뮤비 속 미친 연기, 칭찬 받았다”

등록 2016.06.01 12:21

이소희

  기자

EXID ‘Street'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EXID ‘Street'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EXID 멤버 혜린이 뮤직비디오 속 연기로 칭찬을 받았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EXID 정규 1집 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혜린은 타이틀곡 ‘엘라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남자에게 배신을 당해 미쳐버린 역할이다. 구두를 잡고 연기를 하는 건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잘한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멤버들도 칭찬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LE는 “기존 뮤직비디오보다 연기가 많았는데, 우리끼리 어색해서 웃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정오 발매된 EXID 정규 1집 앨범 ‘스트리트’에는 타이틀곡 ‘엘라이(L.I.E)’를 비롯해 ‘데려다줄래’ ‘알면서’ ‘온리 원(Only one)’, 멤버의 솔로곡과 유닛곡 등 총 13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엘라이’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인 곡이다.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 변화를 극대화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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