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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정화 “‘위아래’와 같은 장소서 쇼케이스, 그만큼 잘 됐으면”

[NW현장] EXID 정화 “‘위아래’와 같은 장소서 쇼케이스, 그만큼 잘 됐으면”

등록 2016.06.01 12:20

이소희

  기자

EXID ‘Street'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EXID ‘Street'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EXID가 ‘위아래’와 같은 장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털어놨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EXID 정규 1집 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솔지는 “지금 이 장소가 ‘위아래’ 쇼케이스를 했던 곳이다. 여기서 ‘스트리트’ 쇼케이스를 하게 돼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정화는 “그때 당시 1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마지막 앨범이라는 생각으로 쇼케이스를 했다. 많은 지인과 취재진, 팬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위아래’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장소의 기운이 좋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엘라이’도 여기서 시작하는 만큼 ‘위아래’처럼 잘 되면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다.

같은 날 정오 발매된 EXID 정규 1집 앨범 ‘스트리트’에는 타이틀곡 ‘엘라이(L.I.E)’를 비롯해 ‘데려다줄래’ ‘알면서’ ‘온리 원(Only one)’, 멤버의 솔로곡과 유닛곡 등 총 13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엘라이’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인 곡이다.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 변화를 극대화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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