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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선생’ 학진, 섬뜩 vs 로맨틱 극강의 반전매력

‘악몽선생’ 학진, 섬뜩 vs 로맨틱 극강의 반전매력

등록 2016.03.22 10:59

이소희

  기자

사진=싸이더스HQ사진=싸이더스HQ


‘악몽선생’ 학진이 반전매력을 발사했다.

22일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친구에게 싱그러운 미소로 꽃다발을 선물하던 로맨틱한 감성의 소유자 석필호가 왜 저렇게 검게 그을린 거죠? 거기다가 감정 없는 눈빛 너무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학진의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학진은 여자친구 김다예에게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따뜻한 눈길을 보내고, 선물할 꽃을 준비하며 달달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이와 반대로 감정이 담기지 않은 눈빛으로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옷이 불에 타 군데군데 검게 그을려있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학진의 모습은 ‘악몽선생’ 5, 6회에서 공개된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안시연(김다예 분)과 담임인 한봉구(엄기준 분)의 계약이 체결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시연이 일기장에 적은 대로 탄생한 백마 탄 왕자 석필호(학진 분)가 등장해 핑크빛 학교생활이 이어지지만 점차 자신이 원하던 방향으로 흐르지 않고 사면초가 상태가 된 시연의 이야기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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