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진보라, 버클리 음대 장학생 두 번이나 거절한 이유가?

해피투게더 진보라, 버클리 음대 거절 이유.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진보라가 버클리 음대 장학생 입학을 두 번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미쓰에이 페이,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진보라는 버클리 음대 장학금 입학을 두 번 거절한 것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진보라는 “정말 좋은 학교다. 학교생활을 해보기 위해 오디션을 봤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장학생 입학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그런데 학교를 가려고 학교 앞까지 갔는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무대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입학을 포기하고 무대를 택했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진보라, 버클리 음대 장학생 거절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진보라, 정말 예쁘다” “‘해피투게더’ 진보라, 그래도 성공했네” “‘해피투게더’ 진보라, 버클리 음대를 거절하다니” “‘해피투게더’ 진보라 정말 하고싶은걸 하셔서 좋으시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