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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황금복’ 이엘리야, 미친 연기력 ‘호평일색’

‘돌아온황금복’ 이엘리야, 미친 연기력 ‘호평일색’

등록 2015.11.06 12:30

정학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영상캡쳐‘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영상캡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남편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자신의 악행이 들통 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예령은 분노에 휩싸여 황금복(신다은 분)의 뺨을 내려쳤다. 이어 검찰로 강제 소환됐지만 조사를 완강히 거부해 긴장감은 자아냈다.

이렇듯 절정에 달한 이엘리야의 감정 연기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엘리야는 악착같이 지켜온 모든 것들이 무너진 뒤 이성을 잃어가는 예령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SBS에서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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