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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시청률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가면’에 맥못추는 복면

‘복면검사’ 시청률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가면’에 맥못추는 복면

등록 2015.05.29 08:39

이이슬

  기자

사진=KBS2 '복면검사'사진=KBS2 '복면검사'


‘복면검사’가 시청률 상승에도 꼴찌를 면하지 못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은 전국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5.3%보다 0.8%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면을 쓴 하대철(주상욱 분)이 유민희(김선아 분)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철은 장호식(이문식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9.2%, MBC ‘맨도롱 또똣’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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