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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사랑의 밥차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아워홈, 사랑의 밥차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등록 2013.09.05 10:44

김아름

  기자

아워홈 밥상을 차려드립니다 행사 포스터.  사진=아워홈 제공아워홈 밥상을 차려드립니다 행사 포스터.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과 사랑의 밥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합쳤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사단법인 ‘사랑의 밥차’와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아워홈이 밥상을 차려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이 차리는 따뜻한 밥상이 필요한 곳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아워홈 페이스북 ‘사랑의 우체국’ 코너에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아워홈은 이후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최대 300~500인분의 맞춤형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연공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30일 선정 사연 공개 후 다음달 셋째주 중에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규철 아워홈 홍보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끼 식사가 위로가 될 수 있는 곳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워홈 밥차를 호출해 달라”며 “전국 어디라도 뜻 깊은 사연이 함께하는 자리에 아워홈이 항상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앞으로도 2~3개월에 한 번씩 어려운 이웃에 밥상을 대접하는 ‘아워홈이 밥상을 차려드립니다’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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