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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유상증자 공모 첫날 60억 자금 몰려

대한광통신, 유상증자 공모 첫날 60억 자금 몰려

등록 2013.01.29 08:03

수정 2013.01.29 15:01

장원석

  기자

대한광통신 유상증자 공모 첫날 6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28일 대한광통신 유증 주관사인 아이엠투자증권에 따르면 공모 첫날 1300만주, 163억원 모집에 459만7400주, 57억9272만원이 몰렸다.

경쟁률은 0.35:1을 기록했다.

아이엠투자증권측은 이번 청약에 개인자금이 몰린 것은 증자 이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한광통신 종가는 1570원으로 신주발행가 1260원(액면가 500원) 대비 25%가량 높은 수준이다.

아이엠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동부증권, IBK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는 내달 12일 상장 예정이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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