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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옥에 티, 아라비아 숫자 등장

뿌리 깊은 나무 옥에 티, 아라비아 숫자 등장

등록 2011.12.08 13:25

최가람

  기자

▲ 뿌리 깊은 나무 옥에 티 ⓒ SBS '뿌리 깊은 나무' 캡처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옥에 티가 발견돼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느꼈다.

7일 방송된 <뿌리 깊은 나무> 19회에서 세종(한석규 분)은 가리온(윤제문 분)이 밀본 본원 정기준이란 사실을 알아차렸다. 겸사복 강채윤(장혁 분)에게 반촌 수사를 명하고, 강채윤은 반촌을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서랍에 아라비아 숫자 ‘14’가 적혀 있는 옥에 티가 등장했다. 세종 시대는 아라비아


숫자가 쓰이기 전이었다.

<뿌리 깊은 나무>의 옥에 티를 발견한 시청자들은 “그걸 찾아내는 사람들이 대단”, “<뿌리 깊은 나무>의 분명 옥에 티지만 귀여운 장면이네요”, “세종 시대가 아라비아 숫자 사용 전이라는 걸 몰랐는데 공부됐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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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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