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에 '진땀'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신뢰 회복에 주력하겠다(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신년사) GS그룹 총수 일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지 6개월 만에 GS건설이 다시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GS건설이 서울 강남권의 한 자사 브랜드 아파트에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시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수년 전 준공한 서울 서초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