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15℃

  • 춘천 24℃

  • 강릉 24℃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5℃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1℃

  • 대구 25℃

  • 울산 23℃

  • 창원 21℃

  • 부산 22℃

  • 제주 20℃

한수원 검색결과

[총 589건 검색]

상세검색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중공업·방산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한국수력원자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박 회장도 현지에 방문해 수주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이날 프라하 조핀 궁전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는 한국과 체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체코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로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등

황주호 한수원 사장 "안심가로등 설치, 범죄 예방 기대"

에너지·화학

황주호 한수원 사장 "안심가로등 설치, 범죄 예방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은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스마트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점등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모두 9개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을 선정했으며,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는 총 23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한수원은 이번 가로등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죄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한수원-세계태권도연맹, 원전 수출에 힘 모은다

에너지·화학

한수원-세계태권도연맹, 원전 수출에 힘 모은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태권도연맹과 9일 서울 소재 연맹 본부에서 원전 수출 지원 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맹과 한수원 글로벌 봉사단은 체코, 폴란드 등 지역에서 태권도 공연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원전 수출 기반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k-pop과 함께 태권도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한수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수원과 협력해 해외사업 성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 체결

산업일반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 본사에서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한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은 30년 계속운전을 위한 압력관 등 주요 설비 교체, 인프라 건설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와 3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발주사인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황주호 한수원 사장,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

산업일반

황주호 한수원 사장,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

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사업소 현장경영 '최고경영자(CEO) 인사이트'로 갑진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황 사장은 취임 시 강조한 '원자력 10기 수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날 원전 수출의 전초기지인 새울원자력본부와 인재육성의 요람인 인재개발원을 찾았다. 황 사장은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연간업무계획 및 현안을 보고 받은 뒤, 올 한해 계획한 새울 3호기 적기 준공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

신한울 2호기, 최초 임계 도달···오는 20일 최초 전력 생산

산업일반

신한울 2호기, 최초 임계 도달···오는 20일 최초 전력 생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신한울2호기(140만kW급)가 6일 오전 7시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임계 도달은 원자로가 안정적으로 제어되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것과 같다. 신한울2호기는 국내 28번째 원자력발전소로 지난 9월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을 진행해왔다. 신한울1,2호기는

한수원, 요르단에 혁신형 SMR 타당성 조사 나선다

산업일반

한수원, 요르단에 혁신형 SMR 타당성 조사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JAEC)와 요르단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리나라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교류 및 정보 교환에 상호협력하고, 타당성 조사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JAEC는 원자력을 활용한 전기 생산과 담수화를 목표로 설립된 총리 직속 기구로, 신규 원전 사업 추진 주체다

한수원,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낙찰자 선정

산업일반

한수원,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낙찰자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0일 신한울3,4호기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3조1196억원(부가세포함) 수준이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 한수원은 이번 입찰에서 원전 건설 최초로 입찰자의 공사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

한수원, COP28 후원 파트너 활동···SMR·SSNC 알린다

산업일반

한수원, COP28 후원 파트너 활동···SMR·SSNC 알린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의 후원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한수원은 COP28에 참여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획기적인 넷제로(Net-Zero) 해법을 선보인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