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나신평 "우리금융지주, 포스증권 편입···신용도 영향 제한적"
나이스신용평가는 3일 한국포스증권의 자회사 편입이 우리금융지주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완전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절차를 추진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에 대해 나신평은 "2023년 12월 말 기준 회사의 이중 레버리지 비율과 부채 비율은 98.6%와 7.4%"이라며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과의 합병을 통해 이중 레버리지 비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