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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푸바오 못 잊은 팬들, 이번엔 "혈세로 데려오자" 논란
지난 3일,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됐는데요.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데려오자는 민원이 제안돼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시 대공원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김 모 씨는 "서울시민과 중국 관람객을 위해 판다 푸바오를 유료 임대하자"며 예산은 "서울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