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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난치성 천식'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리나

제약·바이오

'난치성 천식'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리나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천식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어줄 핵심 인자를 입증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교수·주혜인 박사, 세포치료센터 류채민 박사팀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 활성화 인자2(ATF2) 단백질이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인자임을 입증하고, 천식 동물 모델에게 ATF2를 증가시킨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를 적용한 결과 기관지 염증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R&D 역량 늘린 대웅제약, 글로벌 시장서 '눈도장'

제약·바이오

R&D 역량 늘린 대웅제약, 글로벌 시장서 '눈도장'

신약개발 기업으로 전환 중인 대웅제약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며 전 세계 시장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3일 제약업계와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2020년을 기점으로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이전까지는 매출액 대비 13%정도를 R&D에 투자했는데 2020년에는 15.30%로 증가했고, 2021년과 2022년은 약 16.7%로 늘었다. 통상 매출 상위 제약사들은 매출의 10~13%를 R&D에 쓴다. 신약개발의 신화를 쓴 한미약품의 투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중화권에 4130억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중화권에 4130억 기술수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웅제약은 31일 영국 소재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P)와 PRS 저해제 기전의 '베르시포로신'에 대한의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에스파마슈티컬스와의 계약 규모는 약 4130억원(3억3600만달러)에 달한다.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서 베르시포로신의 적응증이 특발성 폐섬유증 등으로 확대된 것

대웅제약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美 FDA 패스트 트랙 지정···"국내 최초"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美 FDA 패스트 트랙 지정···"국내 최초"

국내 다수 제약사가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의 신약 DWN12088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미국 FDA 패스트 트랙을 탔다.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srt-in-class)으로 자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미국 식품의약국 신속 심사 제도(이하, 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된 약물은 FDA와 개발 각 단계마다 임상 설계에 대한 상담 및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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