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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승인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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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메가캐리어' 탄생 임박···"미국만 남았다"(종합)

항공·해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메가캐리어' 탄생 임박···"미국만 남았다"(종합)

대한항공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을 승인받으면서 '메가캐리어' 출범을 눈앞에 뒀다. 지난달 일본에 이어 최종 난관으로 여겨졌던 EU까지 잇따라 승인을 얻어내면서 이제 단 1개 국가, 미국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은 2월 13일(화) 필수 신고국가인 EU 경쟁당국(EC)으로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조건부 승인'···합병 급물살

항공·해운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조건부 승인'···합병 급물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021년 1월 국내외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한 이래 미국 한 곳을 제외한 13개 나라로부터 승인을 얻었다. 13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EU 집행위원회(EC)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고 결과를 공개했다. EC의 이번 결정은 대한항공 측 시정조치안 이행을 전제로 한 '조건부 승인'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말기 'HER2 양성 위암', 항암제 삼중 요법 치료 효과 77%

제약·바이오

말기 'HER2 양성 위암', 항암제 삼중 요법 치료 효과 77%

4기 HER2 양성 위암에서 세포독성∙표적∙면역항암제를 같이 사용했을 때 치료 효과를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정민규∙김효송∙이충근 교수, 연세대 정현철 명예교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포독성∙표적∙면역항암제 삼중 요법의 4기 HER2 양성 위암 치료 반응률은 76.7%에 달했다고 1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

공정위가 남긴 가이드라인···해외승인에 어떤 영향 미칠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공정위가 남긴 가이드라인···해외승인에 어떤 영향 미칠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우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얻어낸 가운데,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인 해외 경쟁당국 6개국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해외 경쟁당국이 통상 기업결합을 신청한 국가의 결정을 따르는 만큼, 기업결합이 최종 불허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기대도 안 했지만···'희망고문'만 당한 LCC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기대도 안 했지만···'희망고문'만 당한 LCC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지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오히려 김이 빠진 분위기다. 눈독을 들이던 인기 노선은 경쟁제한성이 낮다는 이유로 운수권 반납 대상에서 제외됐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을 방지할 있는 몇 가지 장치를 뒀다. 두 항공사의 중복노선 경쟁제한성이 노선을 대상으로 슬롯

시정조치 이득은 누가?···"독과점 규제 명분에 매몰"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시정조치 이득은 누가?···"독과점 규제 명분에 매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한 가운데,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쟁제한성을 낮추는 방안을 찾는데 함몰된 공정위가 결국 통합 항공사의 날개를 꺾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실정이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양대 항공사가 국제선과 국내선 일부 노선의 운수권과 슬롯(시간당 가능한 비행기 이착륙 횟수)을 반납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아시아나 조건부 승인 검토, 전면 철회해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아시아나 조건부 승인 검토, 전면 철회해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대형항공사 통합을 조건부 승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이 같은 계획을 철회하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29일 성명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검토를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공정거래위원장이 국정감사장에서 양사 인수 합병이 경쟁 제한성이 있어 일정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면서 “두 항공사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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