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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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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제분·사료 이어 이번엔 유업체···정부 "과도한 인상 자제"

식음료

라면·제분·사료 이어 이번엔 유업체···정부 "과도한 인상 자제"

농림축산식품부가 유업체와 만나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11일 정부와 유업체 등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 7일 유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업체의 가격 인상률은 원윳값 인상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유업체들은 일단 원유 가격 협상 과정을 주시한다는 입장이다.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는 지난달 9일부터 원윳값 인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최근 사료 가격 인상

"푸르밀 폐업, 남 얘기 아니다"···유업계 생존전략은?

"푸르밀 폐업, 남 얘기 아니다"···유업계 생존전략은?

푸르밀이 돌연 사업 종료를 발표하며 유업계 전반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업계는 국산 원유 생산과 소비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다, 저렴한 해외 멸균우유가 국산 우유의 자리를 채우는 현상이 가속화해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각 유업체는 저마다의 생존전략으로 활로 모색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푸르밀은 최근 전사 메일을 통해 사업 종료와 해고 통지문을 발송했다.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일은 오는 11월

서울우유, 사업확장 추진?···업계 ‘콧방귀’

서울우유, 사업확장 추진?···업계 ‘콧방귀’

서울우유가 유가공 사업 다각화를 지속성장의 승부수로 던졌지만 성공적인 안착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우유가 내세운 신사업이 기존의 유업체들이 진행해온 사업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다 영업력 측면에서 당장 타사와 경쟁력을 갖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9일 서울우유와 업계등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 4월 기공한 양주 신공장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이 신공장은 오는 2020년 완공이 목표다. 신공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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