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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상세검색

KCC, 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 정비 사업 동참

산업일반

KCC, 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 정비 사업 동참

KCC가 봄을 맞아 울산시 복지기관의 새 단장을 지원한다. 13일 KCC는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는 복지기관 외관을 꾸밀 수 있도록 색채 디자인과 페인트를 제공하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와 함께 도색 작업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모듈 신공장 짓는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모듈 신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구축한다.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샤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을 공급하게 될 생산 거점이다. 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인 투자와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 부동산시장 청신호 속 주목 단지는

건설사

울산 부동산시장 청신호 속 주목 단지는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이 8월 첫 주 이후 1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울산 3대 주력 산업의 호조 속에 미분양 물량도 소진되고 있고 거래량도 1월과 비교해 약 2배 정도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매매 가격은 11월 13일 기준 전주 대비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아파트 값은 지난 8월 첫째주(7일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등과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 협약

은행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등과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 협약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 등과 '울산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종합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울산 첨단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금융 프로그램 마련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 기업 금융 컨설팅 제공 ▲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마케팅 ▲기관별 상시적 협력채널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차전지 호황 부동산에도 이어지나

건설사

2차전지 호황 부동산에도 이어지나

정부가 지난 7월 새만금 포항 울산 등 7개도시를 국가산업단지를 '2차 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올 상반기 증권계 화두는 단연 '에코프로'를 중심으로 한 2차전지주가 대세였다. 하반기에는 2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으로 상반기 증권가에서 이어진 이차전지 열풍이 부동산에도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우건설 HL디앤아이한라㈜ 등 대형건설사들이 2차전지로 선정된 지역에서 브랜드 아파

 비탈 위 아파트, 재건축하니 빼어난 조경 갖춘 '대장주'로 대변신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비탈 위 아파트, 재건축하니 빼어난 조경 갖춘 '대장주'로 대변신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사가 지은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을 통해 뉴스웨이가 주관하는 '2023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에서 재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은 울산 남구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단지는 2005년 조합을 설립했고 2014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2016년 관리처분인가 후 2016년 일반분양과 공사를 시작해 2019

울산B-04 재개발 유찰...현대건설‧삼성물산 "외부 리스크 우려"

건설사

울산B-04 재개발 유찰...현대건설‧삼성물산 "외부 리스크 우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15년만에 맞붙을 것으로 업계 관심을 모았던 울산 B-04 재개발 사업이 유찰됐다. 양측 모두 적극적으로 수주 의사를 내비쳤었기에 유찰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기존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던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이날 오후 4시 입찰마감시기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두 업체는 전날 오후 6시까지 납부해야 됐던 입찰보증금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b-04 재개발구역은 지난 8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건설사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금호건설이 울산에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울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전용84㎡의 혁신설계를 갖춘 일반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

"울산 잡으면 도시정비 왕좌 등극"···삼성vs현대, 2조 사업장 혈투 예고

건설사

"울산 잡으면 도시정비 왕좌 등극"···삼성vs현대, 2조 사업장 혈투 예고

한동안 경쟁 없이 잠잠하던 도시정비업계에서 대규모 수주 혈투(血鬪)가 벌어질 조짐이다. 사업비 2조원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을 두고 시공능력평가 1‧2위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강력한 수주의지를 보이고 있어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11월2일 입찰을 마감하는 울산 중구 B-0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물밑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각 사의 주택부문을 총괄하는 본부장급 인사가 직접 현장을 챙길 정

도시정비 역사 새로 쓴 현대건설···수주잔고 10조 멀지 않았다

건설사

도시정비 역사 새로 쓴 현대건설···수주잔고 10조 멀지 않았다

현대건설이 올 들어 도시정비부문에서 연달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여기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지들이 있는데다 현재 1조원 규모 넘는 지방 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누적 수주액 10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누적 수주액 8조3520억원을 기록하며, 현재 국내 건설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한 해 5조원 가까이 수주한 것과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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