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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검색결과

[총 30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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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효율·수익 중시···1Q 영업익 전년比 26.2%↑

식음료

오리온, 효율·수익 중시···1Q 영업익 전년比 26.2%↑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125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7% 성장한 7484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원료공급선 다변화, 글로벌 통합구매 등 효율 및 수익 중시 경영을 통해 증가했다. 특히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간접영업체제로 전환한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이 41.5% 늘며 전체 영업이익 증대에 기여했다. 매출은 제품 경쟁력 제고 및 성장채널 영업활동에 집중해 성장했다. 각 법인의

오리온,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식음료

오리온,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오리온은 2024년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며, 모집 분야는 공장 생산관리 부문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10시까지다.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통해 선발한다. 총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 후 진행하는 최종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오리

오리온, 추억의 맛 '포카칩 스윗치즈' 재출시

식음료

[단독]오리온, 추억의 맛 '포카칩 스윗치즈' 재출시

오리온이 감자의 계절을 앞두고 생감자칩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오리온은 매년 6월 그해 수확되는 국산 햇감자로 포카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2014년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대항마로 꼽힌 바 있는 '포카칩 스윗치즈'를 재출시해 시장 입지를 굳건히 다지려는 모양새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오리온은 국내 생감자칩 1위 브랜드 포카칩 브랜드에서 '포카칩 스윗치즈'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해당 제품은 오리

오리온, 50살 초코파이에 '나만의 정(情)' 담는다

식음료

오리온, 50살 초코파이에 '나만의 정(情)' 담는다

오리온은 '초코파이정(情)'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초코파이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감사를 전하고, 초코파이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온은 내달 25일까지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작 중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사연의 30명을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당

오리온 꼬북칩, 'K-스낵' 대표 주자로 우뚝

식음료

오리온 꼬북칩, 'K-스낵' 대표 주자로 우뚝

오리온은 '꼬북칩'이 최근 성장하는 유통 채널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 3월부터 미국 전역 '파이브 빌로우' 1598개 전 매장에 입점 판매를 시작했고,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점 '미니소' 52개 전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파이브 빌로우는 5달러 이하 가격대 상품을 주력 판매하는 미국의 대표 저가형 할인점 체인으로, '10대들의 놀이터'로 불린다. 최근 5년간 경기 불황 속에서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1020

오리온, 주주환원 내세워 배당성향 상향···왜?

식음료

오리온, 주주환원 내세워 배당성향 상향···왜?

오리온이 배당성향을 올리는 주주환원 정책을 펼쳤으나 시장 반응이 미진하다. 오리온은 그동안 오너일가 지분이 60% 이상인 오리온홀딩스의 고배당 정책을 이어온 반면, 오리온의 배당성향은 10%대로 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을 유지해온 바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현 리가켐바이오) 인수 이후 위축된 투자심리를 회복할 대안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다만 오리온의 배당정책 발표에도 주가는 연일 하락세

증권사와 만난 오리온 최고경영자, 주주환원·바이오사업 전망 밝혀

종목

증권사와 만난 오리온 최고경영자, 주주환원·바이오사업 전망 밝혀

오리온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바이오에 대한 추가 투자를 중단한다. 오리온은 지난 17일 최고경영자 주관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에게 이같이 밝혔다. 오리온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 25%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수립한 신규 배당정책에 따라 향후 3개년(24~2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을 20% 이상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배당성향이 13.1%였음을 감안할 때

변화 택한 제약바이오, 목표는 'R&D성과'

제약·바이오

변화 택한 제약바이오, 목표는 'R&D성과'

'수퍼 주총데이'가 막을 내린 가운데 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새 수장을 맞이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R&D 성과 달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일동제약 등 대부분의 전통제약사들은 기존 최고경영자(CEO)를 연임하거나 오너일가 2·3세 체제를 공고히 하며 변화보단 안정을 택하고 있다. 이런 기조 속에서도 대웅제약은 새 수장으로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창재·박

오리온, ADC 개발사 '리가켐바이오' 인수 완료

식음료

오리온, ADC 개발사 '리가켐바이오' 인수 완료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 지분 25.73% 인수를 위한 주식대금 5485억원의 납입을 완료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만9000원에 796만3283주를 배정 받았으며, 창업자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기준가 5만6186원에 구주 140만주를 매입해 총 936만32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오리온은 계열사인 리가켐바이오를 통해 신약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식품 바이오

오리온, '참붕어빵' 매출 전년 대비 40% 성장

유통일반

오리온, '참붕어빵' 매출 전년 대비 40% 성장

오리온은 자사 '참붕어빵'의 지난 1~2월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넘게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붕어빵 열풍 트렌드에 힘입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선물용으로 각광 받은 점도 주효했다. 실제로 서울역, 명동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의 주요 슈퍼마켓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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