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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검색결과

[총 1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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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개선에 주가 '빙그레'···성수기·해외 성장 맞물려 전망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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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개선에 주가 '빙그레'···성수기·해외 성장 맞물려 전망도 '웃음'

빙그레 주가가 연초부터 고공 행진하더니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원가 부담 하락으로 인한 비용효율화와 해외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수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여름 빙과판매 실적 기대감도 커지면서 주가는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빙그레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100원(1.25%) 내린 8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소폭 하락

하이證 "빙그레, 국내외 영업실적 개선···목표주가 25%↑"

종목

하이證 "빙그레, 국내외 영업실적 개선···목표주가 25%↑"

하이투자증권이 17일 빙그레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5% 상향했다. 국내외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경기 회복에 따른 추가 성장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국내외 영업실적 개선 가시화와 관련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폭 확대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적인 경기회복과 관련해 소비개선에 대한 반응이 빠른 카테고리임을 감안, 기대치 이상의 성장 가능성 또한 유효하다"고 평가했

빙그레, 해외 매출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65.2%↑

식음료

빙그레, 해외 매출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65.2%↑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2%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 증가한 3009억원을 기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매출 증가와 해외 매출 성장이 있었다"며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수익성이 좋은 제품의 구성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제로' 띄운 롯데·빙그레···뜨거운 빙과 '왕좌' 쟁탈전

식음료

[NW리포트]'제로' 띄운 롯데·빙그레···뜨거운 빙과 '왕좌' 쟁탈전

이른 더위에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국내 빙과 시장 경쟁이 뜨겁다. 해태아이스크림을 품은 빙그레와 롯데제과·롯데푸드를 합병한 롯데웰푸드가 빙과업계 1위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작년 양사 간 시장 점유율 격차는 단 0.01%포인트(p)로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단 0.01%P' 차이…치열한 '아이스크림 왕' 전쟁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빙과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소매점 매출 기준 롯데웰푸

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식음료

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빙그레 3세가 100% 보유한 물류 계열사 제때가 지난해 순이익이 줄고도 배당금을 늘렸다. 제때의 배당은 실적과 무관하게 매년 증가세다. 빙그레와의 내부 거래액도 커지고, 발행주식 수도 늘었다. 업계에서 제때가 오너 일가의 승계 발판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때의 지난해 매출액은 40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2% 줄어든 48억원을 기

빙그레 '3세 경영' 굳히는 김동환···승계 핵심 '제때' 향방은

식음료

빙그레 '3세 경영' 굳히는 김동환···승계 핵심 '제때' 향방은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경영 보폭을 넓힌다. 김 사장이 승진하면서 빙그레 세 남매의 승계 구도는 장남을 중심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다만 그룹의 지배기업인 빙그레 지분이 없는 오너 3세가 어떤 식으로 주식을 취득할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오너 3세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 '제때'를 주목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달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 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유통일반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빙그레가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9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의 경우 직급이 사장으로 승진돼 업무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 졸업 후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으며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상

빙그레, 작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초"

식음료

빙그레, 작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초"

빙그레는 지난해 매출 1조3939억원, 영업이익 112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0.0% 185.2% 증가한 수준이다. 빙그레의 연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1967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작년 폭염과 늦더위로 성수기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식음료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에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26일 연합뉴스와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인상한다. 또 가공유 바나나맛우유(240㎖)와 요플레 오리지널도 각각 5.9%, 8.6% 올리기로 했으며,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올린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내달 6일부터, 편의점에서는 1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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