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영 이중근 회장, 이번엔 라오스서 통 큰 기부 이어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버스 기부가 캄보디아를 넘어 라오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주요 도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올해 2월 캄보디아에 버스 1200대를 기부한데 이어 라오스에도 버스 600대를 기증했다. 부영그룹은 13일(수) 현지시각 오후 4시, 라오스 총리실 앞 광장에서 버스 600대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 키캐우 카이캄피툰 부총리, 아룬싸이 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