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농심, 'K-무형유산' 지원 나선다
농심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의 활동기반 확장과 무형유산 가치 제고에 나선다. 농심은 지난 26일 경복궁에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한국의 식문화를 담은 신라면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경험을 통해 국내 무형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글을 소재로 안성탕면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무형유산 활성화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농심은 세계적인 K컬쳐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