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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검색결과

[총 2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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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글로벌 ESG 통상규제, 민관 공동 대응 필요"

재계

손경식 경총 회장 "글로벌 ESG 통상규제, 민관 공동 대응 필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글로벌 ESG 통상규제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9일 경총에 따르면 손경식 회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 참석해 "경제 블록화와 ESG를 기반으로 한 무역장벽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ESG 통상규제는 곧바로 반도체·자동차·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업종과 연관 업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법은 우리

"기술경영의 선구자"···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에 재계도 애도 물결

재계

"기술경영의 선구자"···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에 재계도 애도 물결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하자 산업계 전반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 명의의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재계의 큰 어른을 보내는 슬픔과 허전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석래 명예회장은 '기술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시대를 앞서간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라며 "'스판덱스' 등 첨단 섬유의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산업의 쌀이라는 탄소섬유 독

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힘쓸 것"

재계

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힘쓸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회원사의 지지에 힘입어 2년 더 협회를 이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경식 회장의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 회장 추천을 거쳐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비상근부회장 22명, 감사 등 임원을 재선임하고 차동석 LG화학 사장을 비상근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회원사는 손 회장이 2018년 취임 이후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왔으

'4연임 확정'···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한 컷

[한 컷]'4연임 확정'···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중앙)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제190회 이사회 및 제55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총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손 現 회장의 연임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원사들은 손 회장을 추대했다. 그는 회장직 4연임을 확정 짓고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경총 2년 더 리더한다···손경식 회장 4연임 성공

한 컷

[한 컷]경총 2년 더 리더한다···손경식 회장 4연임 성공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제190회 이사회 및 제55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총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손 現 회장의 연임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원사들은 손 회장을 추대했다. 그는 회장직 4연임을 확정 짓고 오는 2026년까지 8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4연임 앞두고 제55회 정기총회 향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한 컷

[한 컷]4연임 앞두고 제55회 정기총회 향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중앙)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제190회 이사회 및 제55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총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손 現 회장의 연임 안건 등을 논의한다. 손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면 지난 2018년 3월 취임 이후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4번째 맡게 된다.

경총, 손경식 최장 재추대···21일 총회서 연임 여부 결정

산업일반

경총, 손경식 최장 재추대···21일 총회서 연임 여부 결정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오는 21일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 회장의 연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총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손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다면 지난 2018년 3월 취임 이후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4번째 맡게 된다. 경총 회장은 연임 제한 규정이 없다. 이동근 상근 부회장도 연

경제단체장 거취 '윤곽'···최태원·손경식 남고, 구자열은 '용퇴'

재계

경제단체장 거취 '윤곽'···최태원·손경식 남고, 구자열은 '용퇴'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경제단체장의 거취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연임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은 이번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화하면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임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무협 회장단은 윤진식 전 산업

韓 기업 10곳 중 8곳 "내년 경영 기조 '현상유지' 혹은 '긴축경영'"

산업일반

韓 기업 10곳 중 8곳 "내년 경영 기조 '현상유지' 혹은 '긴축경영'"

내년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 10곳 중 8곳은 현상을 유지하거나 긴축경영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30인 이상 기업 204개사(응답 기업 기준) 임원(CEO 포함)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2024년 경영계획을 수립한 기업들 중 82.3%는 내년 경영계획 기조를 '현상유지' 또는 '긴축경영'으로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상유지' 44.0%, '긴축경영' 38.3%로 나타났고, '확대경영'은

경총 "산재 보상 제도개선 해달라"···고용부에 건의

재계

경총 "산재 보상 제도개선 해달라"···고용부에 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산재보험 업무상질병 제도 운영 개선 건의서'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재보험의 업무상 질병 인정 기준 완화로 보험급여 지출액이 급증하고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건의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재 신청 건수 및 승인율, 보험급여 지출액은 빠르게 상승했다. 산재 처리건수는 지난 2017년 1만1672건에서 지난해 2만8796건으로 약 2.5배로 늘었다. 승인율도 51.2%에서 62.7%로 11.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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