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터닝포인트 최적의 시기···AI 시장 2라운드 승리해야"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지금이 터닝 포인트를 만들 최적의 시기"라며 "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최근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조60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