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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검색결과

[총 1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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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전쟁' 종결, 길 잃은 아워홈···'구미현 체제' 돌입하나

식음료

'남매전쟁' 종결, 길 잃은 아워홈···'구미현 체제' 돌입하나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일가의 남매전쟁이 구본성 전 부회장의 승리로 종결됐다.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 측에 서서 지분의 과반을 확보하고 이사회 장악에 나서면서다. 이로써 구지은 부회장은 3년 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며 경영권을 내려놓게 됐다. 현 구지은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아워홈의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더욱이 구본성·구미현 연합은 이전부터 경영권을 매각할 사모펀드를 물색 중인 걸로 알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연임 실패···이사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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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연임 실패···이사회 떠난다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인 구재모 씨가 아워홈 신임 사내이사에 오른다. 구지은 부회장은 내달 3일로 임기를 마치고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게 된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구재모 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반면 구본성 전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그의 측근인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방어하기

아워홈 장녀 구미현 "대표 오르겠다"···구본성 승리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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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장녀 구미현 "대표 오르겠다"···구본성 승리로 끝나나

구본성 전 부회장이 아워홈 '남매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시 주총을 앞두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장녀 구미현 씨가 구 전 부회장 측에 서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미현 씨는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앞두고 이날 오전 서한을 통해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편에 서고, 본인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겠다는 의견을 알렸다. 앞서 구미현 씨는 정기 주총에서 본인의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와 함께

아워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캘리스랩' 6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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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캘리스랩' 6호점 돌파

아워홈은 지난 27일 '캘리스랩(KALlS lab)' 이대서울병원점을 오픈하며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6호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캘리스랩은 건강 진단 데이터와 라이프로그(Lifelog, 일상생활 디지털 기록)를 기반으로 맞춤 식단과 영양컨설팅을 제공하는 구독형 개인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캘리스랩은 지난해 5월 아워홈 본사 사내식당에서 처음 선보인 데 이어 9월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하며 일반 소비자에게도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설계된

'남매전쟁' 아워홈, 이번 주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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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전쟁' 아워홈, 이번 주 분수령

아워홈 오너가의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 전쟁이 이번 주 분수령을 앞두고 있다.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아워홈의 향방이 결정된다. 그동안 아워홈을 이끈 구지은 부회장이 승기를 잡으면 현 경영 체제를 유지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사모펀드에 매각될 가능성이 열린다. 아워홈의 내홍이 극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아워홈 노동조합은 구본성 전 부회장에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내고 현 경영진에 힘을 싣는 상황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 '스마트팩토리' 통합 디지털클러스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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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스마트팩토리' 통합 디지털클러스터 구축

아워홈은 디지털클러스터 기반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본격 전환에 나선다. 아워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식품산업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은 2022년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추진 디지털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으며, 15개월에 걸쳐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아워홈 8개 제조 공장 및 4개 협력사를

아워홈 구지은, 임시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61% 매입'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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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지은, 임시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61% 매입' 올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자사주 매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임시 주총에서 배당 가능 이익 5331억원을 활용해 1년 안에 자사주 1401만9520주를 사들인다는 내용의 안건을 올렸다. 이는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구 부회장의 경영권 지키기 수단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달 구미현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을 잡으며 구 부회

공판 출석 아워홈 구본성 "임시 주총, 내가 왜 대답하냐"

식음료

공판 출석 아워홈 구본성 "임시 주총, 내가 왜 대답하냐"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5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날 구 전 부회장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공판 시작 10분 전에 도착했다. 구 전 부회장은 출석에 앞서 오는 31일 예정된 아워홈 임시 주총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임시주총에 대해) 왜 대답하냐"며 법정으로 빠른 발걸음을 옮겼다. 구 전 부회장은 법정으

'남매갈등'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통해 사내이사 선임

유통일반

'남매갈등'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통해 사내이사 선임

경영권을 두고 오너가 '남매 갈등'을 벌이고 있는 아워홈의 경영권 행방이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임시주총을 오는 31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는 구본성 전 부회장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 건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

'동상이몽' 아워홈···구본성은 '경영권', 구미현은 '돈'

식음료

'동상이몽' 아워홈···구본성은 '경영권', 구미현은 '돈'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 이사회 장악에 나선다. 구 전 부회장은 본인과 아들을 아워홈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올리며 경영권 되찾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경영권 분쟁의 핵심인 장녀 구미현 씨 지분의 향방에 따라 아워홈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정 아워홈 부회장은 지난 25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고, 안건으로 기타 비상무이사에 본인, 사내이사에 본인의 아들인 구재모 씨와 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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