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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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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수익성 약진···이영종 '빅3' 판도 바꿀까

보험

신한라이프 수익성 약진···이영종 '빅3' 판도 바꿀까

올해 1분기 생명보험사의 실적이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유일하게 호실적을 거두면서 이영종 사장의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사장은 올해 수익성 강화 전략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경쟁력을 키워 취임 당시 목표로 세운 '톱2' 진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올 1분기 신한라이프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보험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15% 증가했지만, 생명보험사들은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2억원(11.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1분기 순이익은 1조12억원(34.8%) 줄어든 1조87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2조9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0억원(15.4%) 증가했

新회계제도·투자손익에···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

보험

新회계제도·투자손익에···손보사 '웃고' 생보사 '울고'

올 1분기 생명·손해보험사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손보사는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보장성 보험에 집중, 보험계약마진(CSM)을 끌어올리며 호실적을 거뒀다. 반면 생보사는 지난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에 따른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기준 변경과 금리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영향으로 주요 생보사들의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업계 1위 삼성생명은 올 1분기 순이익이 6221억원으로 전년 동

국내로는 역부족···생보사 해외서 동력 찾는다

보험

[해외 가는 K보험]국내로는 역부족···생보사 해외서 동력 찾는다

생명보험사들이 국내 시장 포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성장이 둔화하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 생보산업은 시장 포화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 영향을 직격으로 받고 있다. 올해 한국은 합계 출산율이 올해 0.6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2025년에는 65세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보험사들은 해외 진출

대형 자연재해 영향···보험사 해외점포 '적자 전환'

보험

대형 자연재해 영향···보험사 해외점포 '적자 전환'

국내 보험회사 해외점포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는 영업 확대로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손해보험사가 괌 태풍, 하와이 산불 등으로 대형 손실을 내며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3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1개 보험사(생보 4개·손보 7개)가 11개국에서 4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손보업) 및 일본(부동산임대

"수익성 도움 안 돼"··방카슈랑스, 예견된 몰락

보험

[NW리포트]"수익성 도움 안 돼"··방카슈랑스, 예견된 몰락

손해보험 업계 1위 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한 지 21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보사들의 방카슈랑스 채널 축소가 예견된 수순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방카슈랑스는 은행(Banque)과 보험(Assurance)의 합성어로 보험사가 은행과 제휴해 보험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2003년 9월부터 방카슈랑스가 도입돼 소비자가 은행에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은행에서 판매되는 만큼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

이달부터 생보사 뇌·심장 보험료 내린다···제3보험 공략 '찬스'

보험

이달부터 생보사 뇌·심장 보험료 내린다···제3보험 공략 '찬스'

생명보험사들이 이달부터 뇌·심장질환 보장에 대한 보험료를 인하한다. 보험개발원의 뇌·심장 관련 신규 참조위험률을 활용하면서다. 생보사들은 손해보험사 대비 관련 질환 위험률 데이터가 열위라,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조정으로 손보사와 동일한 선상에서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각 보험사는 이달부터 제10회 참조위험률 개정안에 근거해 이달부터 보험료를 조정한다. 참조위험률은 보험개발원

단기납종신 환급률 '자율'로···한숨 돌린 생보업계, 다음은 '제3보험'

보험

단기납종신 환급률 '자율'로···한숨 돌린 생보업계, 다음은 '제3보험'

금융감독원이 단기납 종신보험(이하 단기납종신)의 판매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 대신 환급률을 시장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생명보험업계가 앞서 환급률을 120%로 낮추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역시 과당경쟁과 관련 자정 노력을 거듭 당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생보업계는 단기납종신 경쟁 재발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하면서 '제3보험'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생명보험협회에

보험사 IFRS17 1년···실적 늘었지만 '과열 경쟁' 해결과제

보험

보험사 IFRS17 1년···실적 늘었지만 '과열 경쟁' 해결과제

지난해 보험사들의 재무제표에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며 보험부채에 대한 시가평가와 함께 수익 인식 기준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의 실적이 크게 늘었지만, 보험사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꼽히는 계약서비스마진(CSM)가 새롭게 떠오르며 이를 확보하기 위한 '과열 경쟁'이 해결과제로 떠올랐다. 호실적 거둔 주요 생·손보사…현대해상·DB손보만 순이익↓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보험사는 IFRS17

당국 압박에 '130% 단기납종신' 줄줄이 판매종료···반복되는 이유 왜?

보험

당국 압박에 '130% 단기납종신' 줄줄이 판매종료···반복되는 이유 왜?

연초 생명보험 업계에서 열을 올리며 판매하던 130% 고환급률의 '단기납 종신보험(이하 단기납종신)'이 줄줄이 판매가 중단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들 점검에 나서며 눈치 보기에 들어간 탓이다. 이처럼 경쟁→당국 점검→판매종료가 반복되는 이유는 생보사의 먹거리 부족이 큰 이유로 꼽힌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교보생명·한화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은 다음 달 1일부터 단기납종신의 10년 시점 환급률을 13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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