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한라이프 수익성 약진···이영종 '빅3' 판도 바꿀까
올해 1분기 생명보험사의 실적이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유일하게 호실적을 거두면서 이영종 사장의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사장은 올해 수익성 강화 전략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경쟁력을 키워 취임 당시 목표로 세운 '톱2' 진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올 1분기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