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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전략적 조직개편···직원 20% 감원

IT 게임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전략적 조직개편···직원 20% 감원

등록 2023.02.03 10:42

수정 2023.02.03 11:26

임재덕

  기자

2021년 합류한 제프 앤더슨 CEO도 자진 퇴사

제프 앤더슨 엔씨웨스트 CEO. 사진=엔씨소프트 제공제프 앤더슨 엔씨웨스트 CEO.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최근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제프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도 자진해서 퇴사 의사를 밝혔다.

3일 벤처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엔씨웨스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전체 직원의 20%가량을 해고했다. 이는 글로벌 사업 재편에 따른 것으로 비개발 직군 중심으로 이뤄졌다. 2021년 7월 합류한 제프 앤더슨 CEO와도 결별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는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며, 그 일환으로 북미법인의 전략적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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